​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37경기 6승 8무 23패 승점 26점을 기록하며 리그 20위이다.

지난 AS로마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연패에서 탈출한 이후 1승1무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여전히 강등은 확정된 상황으로 수비적인 불안감을 노출하는 모습이다.

공격진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있는 스트라이커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토마스 헨리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새로 영입한 나니 역시 예전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또한 수비진이 자주 무너지며 매우 어려운 상황에 빠져있다.

중심을 잡아줘야할 베테랑의 부재가 아쉽고 미드필더진의 경기 장악력이 매우 떨어진다.

로메로 모돌로 레체리리가 여전히 부상중이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는 바카와 키이네 오케레케가 각가 징계로 결장하는 부담이 발생하였다.

[칼리아리]

칼리아리는 6승 11무 20패 승점 29점으로 리그 18위를 기록중이다.

지난 인터밀란과의 홈 경기에서 1대3으로 패배하였다.

살레르니타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고 잡아낼 수 있는 팀들과의 경기를 내주며 강등권을 탈출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잔류의 희망을 살려 볼 수 있다.

살레르니타나가 덜미를 잡힌다면 칼리아리가 잔류 할 수 있는 희망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부담은 이번시즌 원정 경기에서 공격적으로 상당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는점이다.

수비적으로 부진한 팀을 상대하는 부분에서는 칼리아리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다.

칼리아리로서는 선제골의 의미가 상당히 큰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

베네치아는 강등이 이미 확정된 상황인만큼 이번 경기 집중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칼리아리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하는 상황인만큼 동기부여에서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두팀의 상황이 반대이기에 칼리아리가 좋은 결과를 가져갈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특히 베네치아의 핵심 선수들이 징계로 결장한다는점에서 칼리아리가 유리함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칼리아리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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