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웨스트햄

해머즈 웨스트햄은 맨체스터 시티를 홈에서 상대한다.

웨스트햄은 리그 16승 7무 13패로 다소 유로파권 순위에도 밀려난 7위를 기록중이며 특히 리그 후반 저조한 활약이 매우 아쉬운팀이다.

지난경기 강등팀 노리치 원정에서 간만에 폭발력있는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선수들이 4골을 만들어 4대0 기분좋은 대승을 거두었다.

최근 5경기 1승 4패로 이번 노리치전 승리가 5경기만에 거둔 승리일정도로 웨스트햄은 최근 지독한 슬럼프에 빠졌으며 특히 공격력이 매우 저조해진 상태이다.

최강팀 맨체스터 시티와 상대전적은 최근10경기기준 1승 1무 8패로 압도적으로 불리한편이며 그나마 작년 카라바오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이긴경기가 오랜만에 거둔승리였다.

데이비드 모예스는 지난경기에 드디어 답답했던 최전방 공격수와 2선 선수들의 경기력을 폭발시켰으며 란자리의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 변경이 나쁘지않았다.

공격형 미드필더 파블로 포르날스는 리그 6골을 넣으며 준수한 활약중이며 굉장히 개인기가 출중하며 연계까지 좋은 선수이다.

미카일 안토니오, 사이드 벤라마외 1명의 선수가 부상이며 이번경기 무승부만 달성해도 다행일정도로 상대팀 맨체스터 시티는 자비가없다.

-원정팀- 맨체스터시티

블루문 맨체스터 시티는 웨스트햄을 원정에서 상대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독한 우승레이스에서 결국 리그 28승 5무 3패로 2위 리버풀과 승점차를 3점차로 벌리면서 더욱 유리해진 상황이다.

지난경기 수비강팀인 울버햄튼 원정에서 케빈 더브라위너의 4골과 미친활약으로 많은 축구팬들에게 귀감을 주면서 5대1 대승을 거두었다.

최근 5경기 4승 1패로 그냥 겨울시장 이후로는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같은 유럽에서 내노라하는 최강팀에게만 지고있으며 나머지 상대로는 대승이 많은편이다.

웨스트햄 상대로는 만수르 인수 이후로는 항상 유리한편이였으며 현재 선수단중 라힘 스털링이 6골로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

펩 과르디올라는 지난경기 더 브라위너를 굉장히 공격적으로 올리는 전술실험이 그야말로 기가막히게 적중했으며 여전한 명장의 위상을 보여준다.

EPL 역사상 세번째로 포트트릭을 기록한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이너는 공격형 미드필더가 보여줄수있는 능력치들을 최대한 보여주는 현존 원탑 플레이메이커이다.

후벵 디아스, 카일 워커, 존 스톤스가 부상이며 맨체스터 시티의 유일한 단점으로 지목되었던 펩의 이상한 전술실험마저 통하는 상황에선 맨체스터 시티는 무적에 가깝다.

-결론-

유로파 진출권을 다투고 있는 상황인 웨스트햄은 맨시가 부담이다.

최근 부진했던 연패에서 탈출을 하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수비적인 부분에서의 불안 요소가 많다.

맨시티는 리버풀과의 우승 다툼이 치열하다.

유리한 상황이라는점은 충분히 기대요소이다.

맨시티는 여전히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주고있다.

최근 경기가 수월하게 풀린 부분에서도 공격에서의 차이를 이끌어 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맨시티가 좋은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맨체스터시티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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