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울버햄턴

극한의 수비전술팀 울버햄튼은 홈에서 노리치를 상대한다.

울버햄튼은 리그 15승 5무 16패로 8위를 오랫동안 순위를 유지시키며 팬들과 구단에게는 나쁘지않은 좋은 순위를 기록중이며 이 순위로 마무리 지으려고 노력하는중이다.

지난경기 맨체스터 시티와 홈경기에서 나름 단단하게 수비를 준비했으나 월드클래스 케빈 더브라이너의 원맨쇼와 더불어 4골을 먹혀 1대5로 패했다.

최근 5경기 1무 4패로 리그에서 5경기째 승리를 거두지못하는 울버햄튼은 최근 공격력이 저조하다 못해 공격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경기가 있다.

노리치와 상대전적은 최근10경기기준 4승 2무 4패로 2부리그에서부터 굉장히 팽팽한 전적을 유지중이며 이번시즌 매우 부진한 노리치에게 무승부를 거둔적이있다.

브루노 라지 감독의 수비전술은 슬슬 한계가보여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생기고있으며 특히 투톱 선수들이 모두 저조한 활약이 잦다.

굉장히 다양한 포지션에서 다양한 롤을 수행중인 레안드로 덴동커르는 기본적인 피지컬이 있으며 축구지능또한 훌륭한 자원이다.

넬슨 세메두, 막스 킬먼, 다니엘 포덴세가 부상이며 강등된 노리치 상대로는 반드시 공격적으로 나올 필요성을 감독은 느껴야 할것이다.

-원정팀- 노리치

챔피언쉽을 준비해야하는 노리치는 울버햄튼을 원정에서 상대한다.

노리치는 리그 5승 6무 25패로 20위에서 강등을 확정지었으며 78실점의 절망적인 수비력이 이번시즌 패인이였다.

지난경기 레스터 원정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선수들의 마음은 경기장을 떠난것같이 보였으며 바디의 멀티골로 0대3으로 패했다.

번리전 승리 이후로 리그에서 5연패중인 노리치는 최근 기본적으로 2골을 먹히고 5골까지 먹히는 투지없는 수비를 보여준다.

울버햄튼과 상대전적은 2부리그에서는 비등했으나 EPL에서는 울버햄튼에게 살짝 밀리는편이며 가장최근 FA컵에서 1대0으로 승리하였다.

딘 스미스 감독은 4231을 사용중이며 여전히 통하지 않는 빌드업과 생각보다 자주 무너지는 수비라인등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다.

티무 푸키는 이런팀에서 10골 3어시를 넣을정도로 개인능력은 출중한 선수이며 오프더볼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이다.

마티아스 노르만, 외잔 카박외 5명의 선수들이 부상이며 어차피 강등당한 상황에 딘 스미스 감독은 다양한 선수의 기용과 과감한 전술 실험이 필요하다.

-결론-

유로파 컨퍼런스 희망을 가져가고있는 울버햄턴으로서는 최근 부진했던 흐름을 반등시키는것이 이번 경기 중요하다.

수비가 무너졌었지만 공격이 부진한 팀을 상대하기에 반등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5연패 기간동안 득점이 없는 노리치는 강등이 확정된 상황으로 동기부여가 전혀 없다.

원정 경기에서의 부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연패를 끊기는 어려워보인다.

이 경기는 울버햄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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