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웨스트햄

다시 4위를 탈환한 웨스트햄은 홈에서 리즈를 상대한다.

비록 한경기 덜치른 아스널이 북런던경기를 이기면 다시 역전되지만 웨스트햄은 11승 4무 6패로 다시 4위싸움을 하는중이며 이번경기 승리를해야 아스널과 4위싸움에서 유리한 고지이다.

지난경기 노리치와 홈경기에서 모든면에서 압살하는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제라르 보웬 선수의 미친 퍼포먼스와 함께 멀티골로 2대0으로 이겼다.

최근 5경기 4승 1패로 4연승의 호재를 보여주고있으며 이미 1월 9일에 치른 리즈와의 FA컵 경기에서 2대0으로 안정적으로 승리한바있다.

리즈와 상대전적은 2010년대 이후로 만난 6경기중 4승 2무로 압도적으로 유리한편이며 특히 리즈상대로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는점이 생각보다 크게 다가온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공격적인 선수인 란지니를 중앙 미드필더로 내리면 새로운 전략을 들고나와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한편 제라르 보웬 선수의 이적설이 크게돌고있어 이 선수를 지키는게 관건이다.

제라르 보웬은 이번시즌 5골 9어시의 엄청난 스탯을 보여주며 이번시즌 EPL 최고의 윙어중 한명으로 거론되며 오프더볼과 드리블 그리고 엄청나게 뛰는 활동량이 장점인 선수이다.

토마스 수첵과 라이언 프레데릭스 선수가 코로나에 사이드 벤라마가 네이션스컵 차출 커트 주마외 3명의 선수가 일반부상으로 미드필더 자리에 빈자리가 꽤있는상태이다.

-원정팀- 리즈

겨울이적시장 다양한 선수들을 노리는 리즈는 웨스트햄을 원정에서 상대한다.

이번시즌 악재속에 힘든나날을 보내고있는 리즈는 4승 7무 8패로 리그 16위에있으며 강등권과 승점 7점차로 다소 불안한상태라서 새해를 기점으로 반전이 필요해보인다.

지난경기 번리와 홈경기에서 간만에 지난시즌 특유의 압박속에 상대 수비라인을 녹이는 장면들을 만들면서 다양한 선수들의 3골을 만들어 3대1로 좋은 승리를 가져갔다.

리즈는 최근 5경기 4승 1패로 특히 첼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을 연속으로 만나는 지옥의 일정을 거의 2군 선수들로 상대해 많은 실점을 내주어 팬들을 좌절하게만들었다.

웨스트햄과 상대전적은 매우 불리한편이며 가장 최근 홈승리는 무려 2005년 챔피언쉽에서 승리한경기이고 가장 최근 원정승리는 2002년 리즈시절이라고 불렸던 그시절에 만든 승리였다.

4231로 전술의 변화를 주면서 축구팬들을 놀라게한 고집이 강한 감독 마르셀로 비엘사는 최근 전술을 선수들에게 맞추려고 바꾸면서 이번시즌 잔류에 대한 의지가 엄청나다는걸 볼수있었다.

지난 리그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잭 해리슨 선수는 이번시즌 많이 헤매는 모습을 보였는데 원래 준수한 테크닉과 크로스 그리고 전방에서 압박을 잘하는 선수이다.

디에고 요렌테, 타일러 로버츠가 출장정지이며 리암 쿠퍼, 칼빈 필립스외 4명이 부상으로 이미 지난주 FA컵에서 리즈는 웨스트햄 상대로 아무것도 못하면서 패배를하여 이번에 비엘사 감독이 어떤 변화를 줄지가 관건이다.

-결론-

웨스트햄은 연승으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공격이 풀리고 있기에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안토니오의 활약은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리즈는 최근 일정에서 부담을 느끼며 수비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박싱데이 일정에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체력안배를 가져가는 하였지만 리즈의 하락세는 여전히 부담이다.

이 경기는 웨스트햄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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