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직전경기(12/11) 홈에서 BNK 썸 상대로 73-6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69-7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6패 성적. BNK 썸 상대로는 베테랑 한채진(14득점)이 클러치 상황에서 연속 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이 버티는 힘을 보여줄수 있었고 김단비(19득점)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김아름(12득점), 유승희(10득점)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신한은행의 장점이 되는 백 도어 커트의 위력이 부활했던 상황. 다만, 전반전(42-23) 19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쿼터 한때 역전을 허용하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는다.

​하나원큐는 직전경기(12/9)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76-6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49-67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승12패 성적. 삼성생명 상대로는 최근 득점 리더가 되어주고 있던 고아라(인대 파열)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4쿼터(25-9)에만 11득점을 몰아넣은 김지영(17득점, 4어시스트)의 깜짝 활약으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김지영의 활약으로 상대의 집중견제에서 벗어난 신지현(15득점)도 연속 득점으로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으며 양인영(15득점, 7리바운드)는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이날 경기에 투입 된 9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에 성공했던 승리의 내용.​

베스트5의 전력 구성과 팀 조직력에서 신한은행이 한수위에 있다. 신한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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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11/15) 원정에서 86-64 승리를 기록했다. 6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에 있었던 탓에 백업 자원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난 전반전(36-37) 공수에서 손발이 맞지 않는 장면이 나왔지만 3쿼터(26-17) 이경은(25득점)을 중심으로 속공과 3점슛이 터졌던 경기. 김단비(17득점)에게 상대 수비가 몰렸을때 빠른 스페이싱을 통해서 점수 차이를 벌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하나원큐는 신지현(23득점)과 양인영(11득점)이 분전했지만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고 고아라(10득점)를 제와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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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체력적인 부담이 있는 3차전 이다. 또한, 직전경기에서 7연패를 끊은 하나원큐의 팀 분위기가 올라와 있는 타이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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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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