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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패널]【KBL】 12월 5일 서울삼성 vs 창원LG 국내농구분석
작성자 제니 조회수 923 작성일 2021.12.05


서울 삼성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12/4) 홈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74-7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원정에서 원주 DB 상대로 67-77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2패 성적. 고양 오리온 상대로는 다니엘 오셰푸(21득점, 14득점)와 김시래(12득점, 75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아이제아 힉스(교체 확정)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김시래와 함께 앞선을 이끌던 이동엽이 추가 결장한 공백을 상무에서 전역한 천기범이 완전히 메우지는 못했던 상황. 또한, 김동량이 수비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에서는 아쉬움이 있었고 이원석이 투입 되었을때 팀 스피드는 빨라졌지만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약점을 노출했던 패배의 내용.

창원 LG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84-6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원주 DB 상대로 83-8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11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이재도(13득점, 3점슛 2개)와 이관희(23득점, 3점슛 7개)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공격이 풀리지 않았던 시간에는 수비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아셈 마레이(12득점 13리바운드)가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를 연속해서 잡아주는 가운데 국내선수들과 스페이싱을 통해 최대한 효율을 내고 로 포스트에서의 장점을 극대화 했던 상황. 또한, 정희재(11득점)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아이제아 힉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 로빈슨이 입국 후 10일간의 자가 격리가 끝나기 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한 상황에서 서울 삼성의 다니엘 오셰푸는 전일 경기에서 39분 1초의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다니엘 오셰푸의 휴식구간에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될 것이다. 창원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삼성이 (10/10) 홈에서 100-92 승리를 기록했다. 아이제아 힉스(22득점)가 뛰어난 골밑 마무리로 포스트의 득점을 책임졌으며 골밑 수비와 높이에서 장점이 있는 다니엘 오셰푸(14득점, 7리바운드)도 합격점을 줄수 있는 데뷔전을 치렀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창원 LG는 아셈 마레이(22득점, 10리바운드)와 압둘 아부(14득점)가 분전했지만 전반전(54-47) 상대에게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했고 김준일이 경기중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하는 대형 악재가 발생한 경기. 김준일의 부상 이탈로 높이가 낮아지는 약점을 나머지 선수들이 보완해주지 못했고 12득점을 기록했지만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이관희의 부진으로 KGC인삼공사에서 유니폼을 바꿔 입은 이재도(19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지 않았던 상황. 또한, 한때 18점차 뒤쳐졌던 경기를 역전하기도 했지만 턴오버 때문에 기회를 살리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는 서울 삼성은 지역방어로 버텨야 하는데 최근 창원LG의 3점슛 컨디션을 감안한다면 지역방어가 뚫릴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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