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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패널]【여자KOVO컵】 12월 14일 흥국생명 vs 현대건설 국내배구분석
작성자 제니 조회수 893 작성일 2021.12.14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2/10)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1-3(23:25, 25:19, 17:25, 15: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25:27, 25:27, 16:25) 패배를 기록했다.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3승11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캣벨(23득점, 30.43%), 이주아(14득점, 46.43%)가 분전했지만 23.17%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고 서브(1-7) 싸움에서 밀린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김미연(6득점, 26.09%)의 공격이 계속해서 차단을 당하고 김다솔 세터와 센터 공격수의 호흡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7-9) 득점과 유효 블로킹 숫자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2/11)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25:20, 22:25,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2-3(19:25, 25:23, 26:24, 23:25, 11:15) 패배를 기록했다. 도로공사 상대로 개막 1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13승1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알고서도 막을수 없는 양효진(23득점, 66.67%)이 중앙을 장악했고 야스민(18득점, 45.95%)이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야스민이 2세트 부상으로 치료를 위해서 코트를 비웠을때 힘 있는 공격을 선보인 정지윤(12득점, 41.38%)의 활약도 인상적 이였으며 양효진이 후위로 빠졌을때 이다현(12득점, 70%)이 높이의 힘을 보여준 상황. 또한, 고예림, 황민경, 김연견 리베로가 책임진 리시브 라인도 안정감이 있었고 교체 자원으로 활용된 황연주도 팀이 흔들릴때 버팀목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팀 리시브 최하위를 기록중인 흥국생명의 리시브가 흔들리는 가운데 현대건설의 블로킹에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1/26) 홈에서 3-1(23:25, 18:25, 25:18,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23득점, 46.51%)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양효진(16득점, 63.64%), 이다현이 중앙을 장악한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20%의 저조한 리시브 효율성에 그치는 가운데 하이볼 처리 시도가 많았고 목적타 서브의 부정확성 때문에 상대에게 41.77%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하면서 상대의 빠른 공격에 고전했던 경기.

직전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야스민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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