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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패널]【EPL】 12월 23일 리버풀 FC vs 레스터시티 해외축구분석
작성자 제니 조회수 879 작성일 2021.12.22


리버풀 FC (승승승승무)

지난 16강전서 프레스턴을 꺾고 올라왔다. 게다가 앞선 공식전 9경기 연속 무패로 팀 에너지 레벨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윗선의 힘은 상당하다. 피르미누(FW, 최근 5경기 1도움)까지 돌아오며 마네(LW)와 살라(RW, 최근 5경기 3골 1도움)까지 시너지를 살리고 있다. 윙 포워드들이 측면을 흔들며 상대 전반적인 수비 조직을 파훼하고, 스트라이커가 결정력을 높여 찬스를 족족 득점으로 만든다. 이들의 개인 역량만 잘 묻어 나온다면 여러 공격 패턴을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다양한 찬스를 살려 멀티 득점 이상을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중원이다. 직전 리그 경기서 중원 잡음이 심각했다. 물론 파비뉴(CDM), 헨더슨(CDM)이 전부 부상과 코로나19로 이탈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하더라도 공이 전혀 돌지 않았다. 이로 인해 후방 라인 커버가 불가하고, 공·수를 단절시키는 문제를 낳았다. 특히 케이타(CM)와 모튼(CM)은 전혀 제 위치를 잡지 못하며 저조한 경기력을 끌고 가고 있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 정보 : 아드리안(GK / C급), 반 다이크(CB / A급), 필립스(CB / C급), 파비뉴(CDM / A급), 헨더슨(CDM / A급), 존스(CM / C급), 알칸타라(CM / A급), 앨리엇(RW / C급), 오리기(FW / B급)

레스터 시티 (승무패패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승리 확률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스쿼드가 반파됐다. 앞선 2주 간 벤치 멤버들이 코로나19와 오미크론에 신음한데 이어, 이헤아나초(FW)까지 결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윗선의 힘이 떨어졌다. 바디(FW, 최근 5경기 2골)만 믿고 가기엔 공격 변화를 크게 주기 힘들다. 상대 중원 약점을 집요하게 노려도 1득점 생산에 그칠게 유력하다.

후방 라인 붕괴도 만만치 않다. 포파나(CB) 부상이 길어지는 상황서 에반스(CB)와 쇠윈쥐(CB), 베스테르고르(CB)까지 코로나19 격리와 부상으로 동반 이탈돼 센터백 라인 밸런스를 맞추기 힘들다. 상대 강공에 대한 대처가 힘들어 질 것이 유력하다. 아무리 수비에 힘을 주더라도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공산이 높다.

- 결장 정보 : 포파나(CB / A급), 에반스(CB / A급), 쇠윈쥐(CB / A급), 베스테르고르(CB / B급), 벤코비치(CB / C급), 저스틴(RB / B급), 아마티(CDM / B급), 초우두리(CM / B급), 페레스(RW / A급), 루크먼(RW / A급), 이헤아나초(FW / A급)

데이터 & 스탯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3승 1무 1패 11득점 5실점 (리버풀 우세)

2. 리버풀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레스터 대회 원정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predictz] 2-1 (리버풀 승)

경기 양상 & 추천 베팅법

전력 우세를 앞세운 리버풀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전력 누수와 더불어 중원 라인 잡음이 심하게 들려오지만 후방이 무너진 상대를 공략하기엔 스리톱 화력이 충분하다. 레스터가 난전을 꾀하겠으나, 이들 역시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제 전력을 꾸리지 못하고 맞대결 전적 또한 열세다. 리버풀 승, 오버(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리버풀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o)

[언오버 2.5] 오버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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