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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민 패널]6월29일 MLB 콜로라도 로키스 LA다저스 해외야구 분석
작성자 마이민 조회수 384 작성일 2022.06.29

6월29일 MLB 콜로라도 로키스 LA다저스 해외야구 몰아보기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채드 쿨이 9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다. 타선에서는 1회 크론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2회 디아즈의 적시타가 나왔다. 6회에는 이글레시아스의 투런 홈런이 터지며 콜로라도가 4-0으로 승리했다. 다저스 선발 타일러 앤더슨은 6이닝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콜로라도

콜로라도(카일 프리랜드 22시즌 3승5패 4.29 / 22 상대 1패 12.27) | 프리랜드는 직전 경기였던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7피안타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타선이 침묵하며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안정된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했다.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최근 4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그중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 등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다만 올 시즌 홈에서 5.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다. 다저스를 상대로는 한 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했었다. 3.2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LAD

LA다저스(클레이튼 커쇼 22시즌 5승1패 2.00 / 21상대 1패 7.94) 커쇼는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5승째를 따냈다. 팀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편안한 가운데 투구를 했다. 덕분에 깔끔한 피칭으로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부상에서 복귀해 3경기에서 15이닝을 소화하며 4실점 투구를 하고 있다. 구위로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된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했다. 5.2이닝 동안 10피안타 1볼넷 2탈삼진 6실점 5자책 투구로 패전투수 가 된바 있다.

6월29일 MLB 콜로라도 로키스 LA다저스 결론

이번 경기는 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다저스 선발 커쇼는 부상 복귀이후 빠르게 자기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다. 안정된 제구와 날카로운 변화구를 통해 자기 몫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콜로라도 타선이 좌투수 상대로 강한 편이지만 변화구가 좋은 커쇼 상대로는 좋은 타격이 쉽지는 않다. 불펜이 허드슨까지 이탈하며 약화되기는 했지만 필승조가 휴식을 취한 상황이다.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콜로라도 선발 프리랜드는 최근 좋은 투구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홈에서는 많은 실점을 하고있다. 전날 다저스 타선이 침묵하기는 했지만 올 시즌 프리랜드 상대로 좋은 타격을 했었다. 좌투수 상대로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은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불펜의 힘 역시 콜로라도는 약한 팀이다.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LA다저스 승

10.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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