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MLB - 캔자스시티 VS 미네소타 (09 : 10)



홈팀 선발 - 잭 그레인키

잭 그레인키는 지난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장하여 4.0이닝 5피안타 3실점 3볼넷 1탈삼진을 기록하며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였고 시즌 9번째 패배를 당했습니다. 평속이 93~94마일, 최고 99마일까지 찍혔던 구위의 포심 패스트볼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앞세우고 커브와 체인지업을 간간히 섞어 던지는 투수입니다. 지난 시즌 미네소타를 상대로 1경기 선발출장하여 6.0이닝 4.50의 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원정팀 선발 - 딜런 번디

딜런 번디는 지난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 선발출장하여 4.0이닝 4피안타 2실점 1피홈런 2탈삼진을 기록하며 다소 이른 시간에 마운드를 내려가고 말았습니다. 95마일에 달하는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파이어볼러로, 80마일 초반대의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체인지업, 싱커, 커브를 구사하는 투수입니다. 지난 시즌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2번의 경기에 선발출장하여 1승 1패 12.2이닝 2.84의 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홈팀 타선 VS 딜런 번디

캔자스시티는 지난 보스턴과의 시리즈에서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시리즈 기간 동안 31안타와 1홈런으로 나름 만족할만한 공격력을 보여주었지만 패배한 1,3차전에서 평균 2.0득점으로 수많은 잔루 속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원정팀 타선 VS 잭 그레인키

미네소타는 지난 클리블랜드와의 5연전 시리즈에서 1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 패배한 1,2,3,5차전 투수진이 무려 27실점을 쏟아내면서 유독 마운드의 부진을 지워내지 못하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추천

이번 경기 선발투수간의 리매치가 치뤄지는 경기입니다. 나란히 각 팀의 타선을 상대로 완성도 높은 피칭을 보여주지 못한 양 팀의 투수진입니다. 잭 그레인키는 정규 시즌 무려 4경기 미네소타를 상대로 4.74의 방어율을 기록했고, 딜런 번디는 시즌 첫 캔자스시티 타선을 상대로 4.0이닝 2자책점 피칭으로 조기 강판 당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각 팀의 타선들을 상대로 완성도 높은 피칭을 보여주지 못한 양 팀의 투수진들이기에 다득점 경기가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버

무료정보 및 무료 조합픽을 원하시는 분들은 부담없이 아래링크 클릭해주세요!!!

https://open.kakao.com/o/sYTA9N0c

https://cafe.naver.com/jangbi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