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브루클린에 패하고 홈경기다.

레이커스는 브루클린전 이후 백투백이다.

뉴욕은 브루클린에 패하며 보스턴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브런슨과 바렛이 50점을 합작했고 랜들이 더블더블에 성공하며 제공권 우위를 가져갔지만 상대의 외곽포를 막아내지 못했다. 퀴클리와 그라임스등이 스윙맨으로 나서 퍼리미터 수비에 나섰는데 더비 라이벌의 외곽포에 무너졌다. 그래도, 랜들과 브런슨을 앞세워 안정적인 최근을 보내고 있다.

레이커스는 이번 동부 원정에서 백투백 일정의 첫 경기인 브루클린 전에 르브론과 데이비스에게 휴식을 줬다. 로니 워커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하치무라가 가세하며 가동 인원이 늘어났기에 베테랑들의 출전시간 관리를 해줬다. 그리고, 이 경기에는 르브론과 데이비스가 돌아온 풀전력으로 나설 것이다.

레이커스의 승리를 본다. 대학교 동문으로 친한 관계를 유지 중인 랜들과 데이비스의 맞대결로 흥미를 끌 것인데 충분히 휴식하고 나설 데이비스가 높이로 뉴욕의 에이스를 막아낼 것이다. 뉴욕은 바렛이 르브론 마크에 나서야하는데 최근 르브론의 폼이 워낙 좋은데다 사이즈에서도 밀리기에 제어가 쉽지 않다. 벤치 경기력도 올라온 레이커스가 승리할 것이다.

레이커스의 템포 푸쉬가 예상되고 뉴욕도 피하지 않을 것이기에 오버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