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뉴올에 승리했다.

샬럿은 마이애미에 승리했다.

밀워키는 뉴올 전에서 승리하며 리그 선두인 보스턴을 맹추격했다. 필라델피아와 더불어 보스턴의 1위 자리를 빼앗을 가장 강력한 후보인데 부상자들의 복귀 속에 점차 안정을 찾고 있다. 쿤보는 뉴올 전에서 30분 동안 50득점 동반 더블더블에 성공했는데 알고도 막기 어려운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고 미들턴이 벤치 타임을 이끌고 있다.

샬럿은 마이애미를 잡고 모처럼 연승에 성공했다. 시즌 내내 부상자 이슈로 풀핏의 전력으로 나서지 못했는데 최근 풀 전력을 회복했다. 컨텐더 팀들의 관심을 받는 테리 로지어가 3점슛 5개 포함 31득점을 뽑아냈고 라멜로 볼이 메인 볼핸들러로 나서 안정감 있게 리딩을 해주고 있다. 헤이워드와 맥다니엘스등 프론트코트의 지원도 살아났다.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라멜로 볼과 헤이워드등 부상으로 빠져있던 선수들이 돌아온 샬럿의 최근 경기력도 안정적이지만 밀워키는 상성이 가장 좋지 않은 팀이다. 플럼리가 있긴 하지만 림 사수에 고전하는 샬럿이기에 쿤보와 로페즈의 높이를 감당할 수 없다. 밀워키가 승리하고 동부 1위 탈환을 위해 한 발 더 나아갈 것이다.

샬럿이 밀워키 상대로 외곽 위주의 빠른 공격 전개를 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