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

동화구단 레스터는 홈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한다.

레스터는 이번시즌 리그에서 유독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며 

리그 13승 10무 14패로 9위로 시즌을 마감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지난경기 첼시 원정에서 전반에 메디슨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그이후로 공격수들의 유효슈팅을 전혀 만들지 못하면서 아쉬운 경기력에 1대1로 비겼다.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로 유로파 컨퍼런스 탈락이후로 리그에 

집중하면서 다시 예전 경기력이 점점 살아나는중인 레스터이다.

사우샘프턴과 상대전적은 최근10경기기준 5승 3무 2패로 다소 

유리한편이며 특히 제이미 바디 선수가 5골로 역대 가장많은 골을 넣었다.

최근 쓰리백을 사용중인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이번시즌 내내 아킬레스건이였던 

수비 집중력을 다소 살렸지만 투톱선수들의 기복이 다소 생긴상태이다.

EPL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중 하나인 제임스 메디슨은 리그 

11골 7어시로 매우 좋은 스탯과 더불어 넓은 시야와 세트피스에서 킥력이 좋은 선수이다.

제임스 저스틴, 유리 틸레망스, 윌프레드 은디디가 부상이며 

중원 핵심맴버 두명이나 빠지면서 중원의 무게감이 얇아진게 아쉽다.

[사우샘프턴]

중하위권에 주로 자리잡는 사우샘프턴은 레스터를 원정에서 상대한다.

사우샘프턴은 이번시즌 리그 초반,후반에는 매우 떨어지는 

경기력으로 9승 13무 15패로 이번시즌은 수비력에도 문제있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경기 리버풀과 홈경기에서 점유율을 25퍼센트밖에 못가져가는 

열세속에서 역전골을 먹히면서 1대2로 패배했다 오히려 두골밖에 안먹힌게 다행일정도의 경기력이였다.

아스널전 승리이후로 리그에서 5경기째 승리가 없는 사우샘프턴은 

대부분의 경기에 골을 넣지만 역전패를 당하는 패턴의 경기가 이번시즌 매우 많다.

레스터 상대로는 다소 밀리는편이며 가장 최근 승리는 2020년 원정에서 

2대1로 승리한 경기로서 주장 제임스 워드-프라우즈가 활약해야 비기거나 이길수있었다.

다음경기 전술이 예상이안되는 랄프 하센휘틀은 지난경기 쓰리백을 

사용하면서 수비력을 올리려 시도하였으나 여전히 전술 특색이 없다.

주장 제임스 워드-프라우즈는 만약 다른팀으로 이적했다면 사우샘프턴은 

강등당했을것이라는 의견이 들릴정도로 핵심선수인데 현존 데드볼킥은 원탑이라 불리는 선수이다.

프레이저 포스터, 발렌티노 리브라멘토외 1명이 부상이며 

다시 원맨팀으로 전락한 사우샘프턴은 다른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해보인다.

[결론]

두팀은 모두 특별한 동기부여가 없다.

최근 레스터시티는 3경기 2승1무로 좋은 모습인데 사우샘프턴은 3연패로 흐름이 좋지 못하다.

특히 사우샘프턴의 수비라인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였기에 

동기부여가 없는 흐름을 감안한다면 반등을 보이기는 어려워보인다.

레스터시티가 그래도 마지막 홈 경기이고 홈 경기에서는 특유의 

압박 능력이 살아나는만큼 홈 이점을 살려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레스터시티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2.5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