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31)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9-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덴버 상대로 126-119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2승17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1쿼터(30-17) 출발을 좋았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리고 19개 턴오버를 쏟아내면서 역전패를 당한 경기. 조엘 엠비드(30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17득점) 을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고비때 마다 무리한 플레이가 나오면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던 상황. 또한, 공격 리바운드의 허용이 많았으며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직전경기(1/3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9-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9-12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0승31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마켈 펄츠(12득점, 10어시스트)와 콜 안소니가 백코트 싸움애서 힘을 냈으며 달라진 뒷심을 보여준 경기. 반케로(29득점), 프란츠 바그너(19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웬델 카터 주니어(12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에너지 레벨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필라델피아가 단단히 벼르고 있는 경기. 필라델피아가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올랜도가 (1/31) 원정에서 119-109 승리를 기록했다. 내용은 본문 참고

2차전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1/28) 원정에서 133-103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 제임스 하든, 타이리스 맥시가 결장했지만 팀 기동력과 리바운드 싸움(+16개)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나머지 선수들이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이며 최소화 했고 토비아스 해리스(25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반면, 올랜도는 반케로(18득점) 포함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 마켈 펄츠, 조나단 아이작, 모 바그너, 웬델 카터 주니어, 제일런 서그스 포함 총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탓에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을 피할수 없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1/26) 원정에서 107-99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전 10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4차전에서는 필라델피아 슈터들이 야투 성공률이 평균 회귀의 법칙을 적용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필라델피아가 핸디캡 승부에서도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생각되며 필라델피아의 다득점이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