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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야구] 일본야구중계 6월29일 세이부 니혼햄 NPB분석
작성자	SSGTV운영자	조회수	1,001	작성일	2022.06.29
[세이부] 세이부의 선발투수는 좌완 디트리히 엔스가 나선다. 시즌 11경기 4승4패 ERA 2.30을 기록중이다. 지난 지바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2경기 연속 QS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보여주고있다.  괜찮은 구속을 가지고있는 좌완인 엔스는 포심과 커터가 상당히 좋다. 커터의 활용도가 엔스의 강점이다. 이는 앞선 경기들에서도 실점을 줄이는데 성공한 부분이다. 다만 제구의 기복은 여전히 엔스의 불안 요소중 하나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제구 부분이 엔스에게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니혼햄을 상대로는 2경기 6이닝 1실점 7이닝 무실점으로 모두 안정적인 모습으로 호투하였다. 세이부는 4연승에 성공하며 좋은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는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타선 부분이 직전경기 살아나는 흐름을 보인 부분도 반갑다. 하지만 세이부는 핵심 타자의 부상이탈과 타선 연계성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등 타선 부분은 여전히 불안하다. 그나마 세이부의 안정적인 투수력은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니혼햄] 니혼햄의 선발투수는 우완 요시다 고세이가 나선다. 이번시즌 23경기 1승2패 ERA 4.08을 기록중이다. 직전 라쿠텐과의 원정 경기에서 4.1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선발로 나섰던 그전 한신과의 경기에서 크게 고전한 부분을  감안한다면 이번 선발에서도 부담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번시즌은 선발보다는 불펜에서 기회를 얻었다. 과거 선발로서 좋은 기대를 가졌지만 괜찮은 구속에 비하여 제구의 기복이 아쉬웠다. 좋은 포심을 가지고있고 슬라이더와 커브 스플리터를  구성하지만 제구의 기복은 문제가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직전 경기도 결국 제구가 흔들린 부분이 요시다의 걸림돌이였다. 슬라이더의 흐름을 감안한다면 스윙을 이끌어낼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기본적인 포심의 제구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이부를 상대로는 4경기 0승1패 ERA 11.57을 기록하며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20시즌 원정 선발 경기에서 2이닝 8실점으로 부진하였고  이번시즌도 원정 경기에서 불펜으로 실점을 내준 전력이있다. 니혼햄은 직전경기 선취점을  내주며 끌려가는 경기흐름이 되었다. 여전히 선발에서 아쉬움이 남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도 선발의 안정감이 떨어질것으로 보인다. 타선의 흐름도 좋지 못한 상황이고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아쉬움이 남고 있다. [결론] 엔스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보이고 있고  니혼햄전에서는 강하였다. 요시다는 선발로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이닝 소화력이 좋지 못하다는점을 감안한다면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타선이 서로 부진한 상황이기에 선발진이 중요하다. 또한 세이부가 불펜에서도 최근 안정감을 보이는만큼 세이부의 좋은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이 경기는 세이부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7.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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