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팰리스]

독수리군단 크리스탈 팰리스는 홈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이번시즌 크리스탈 팰리스는 기복심한 성적을 보이며 리그 10승 15무 12패로 

다소 아쉬운 13위에 순위를 기록중이며 14위 아스톤 빌라와 승점이 똑같다.

지난경기 에버턴 원정에서 전반에 두골을 넣으며 앞서갔으나 후반에서 

수비수들의 실책들로 인해 3골이나 먹히면서 2대3으로 역전패를 크게당했다.

최근 5경기 2승 2무 1패로 이번시즌 크리스탈 팰리스는 강팀에게는 

약한편이였으며 주로 중하위권팀들 상대로 승점을 제법 쌓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상대전적은 최근10경기기준 2승 2무 6패로 반할 

시절까지 어려운편이였으며 그나마 솔샤르 감독 체재에서 꽤나 승률이 높았다.

최근 에버턴 팬과 싸움으로 논란이된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은 433전술을 

주로 사용하며 측면 공격력에 많은걸 투자하는 감독으로 수비력이 다소 아쉽다.

오랫동안 팀의 공격 가장 역할을 하는중인 윌프레드 자하는 시즌 13골로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는중이며 여전히 돌파력 하나는 리그 탑급으로 평가받는다.

제임스 톰킨스, 마이클 올리셰외 3명의 선수들이 부상이며 주로 한달기점으로 

기복이 오락가락하는 팀이라 최근 상승세를 이어갈수있을지 주목이된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이번시즌 호날두 원맨팀으로 전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원정에서 상대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그에서는 다소 아쉬운 활약으로 16승 10무 11패로 

6위로 사실상 챔피언스 리그 진출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가장 최근 경기는 5월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는 지옥같았던 경기인 

브라이튼 원정에서 0대4로 크게 패배한 경기였으며 굉장히 불안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로 2월부터 기복이 심해도 매우 심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항상 외줄타기를 보여줬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다.

크리스탈 팰리스 상대로는 많이 유리한 성적을 보여줬으나 2019년부터 

오히려 크리스탈 팰리스 상대로 쉽게 이긴적이 없다.

새롭게 부임한 네덜란드 리그를 정복했던 감독 에릭 텐하흐는 433전술을 

즐겨 사용하며 과거 네덜란드의 토탈사커를 많이 참고했다고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30대후반에 나이에도 불구하고 리그 18골을 

만드는등 여전히 최고의 골게터이며 크게 줄어든 주력이 그저 아쉬울뿐이다.

제이든 산초, 폴 포그바외 2명의 선수들이 부상이며 과연 

텐하흐는 새로온 구단에서 어떤 전술 실험을 사용할지 주목이된다.

[결론]

유로파리그라도 진출하기 위해서 맨유는 승리를 거두어야하는 상황이다.

무승부의 결과도 웨스트햄의 결과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지만 자력으로는 승리가 필요하다.

핵심 선수들의 부상이탈을 감안한다면 쉽지 않아보인다.

하지만 크리스탈팰리스는 주중 경기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였다.

최근 경기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다시 수비가 흔들리며 고전하고있다.

맨유가 작은 동기부여를 살려갈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맨체스터utd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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